[Tip] [오해와 진실#8] 지금,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워밍업입니다
'우리 협회의 멘티기업이 되면 기업R&D에 필요한 각종 지식과 실전 노하우를 코칭받을 수 있습니다' 라는 말을 들은 기업의 상당수는 '그러면, 지금 당장 신청할 수 있는 R&D과제는 뭐가 있나요?' 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. 그러나, ' 지금 시즌은 당장 신청할만한 R&D과제는 없습니다'라고 답변을 듣고서는 '에이~ 지금은 멘티기업 신청할 때가 아닌 것 같네요. 나중 에 신청할만한 R&D과제가 있을때 그때 다시 문의할께요'라는 반응을 보이곤합니다. 그런데, 이런 기업들의 대부분은 아직까지 단 한번도 기업R&D과제에 선정되지 못한 기업들입니다. 그 이유는, 이들은 마치 지금 당장 신청할만한 R&D과제가 있을 때가 협회의 멘티기업으로 가입할 때라고 생각하지만 이 때는 이미 늦어도 한 참이나 늦습니다. 즉, 당장 신청할만한 R&D과제가 있어서 여기에 신청만 하면 선정될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. 신청만 하면 R&D과제에 선정될 것 같으면 기업R&D지도사나 기업R&D코칭 자체가 필요 없는 것입니다. 이들은 마치 오늘 격투기 도장에 등록하면 내일이라도 당장 UFC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. 링 위에 올라가는 선수도 수없이 많은 땀을 흘리는 인고의 훈련이 필요한데, 여기 저기 R&D과제에 신청할 수 있는 시즌 속에서는 기업R&D지도사의 코칭을 받아 이 과제 저 과제에 신청서 넣기가 바쁩니다. 그러다가 이 과제 저 과제에서 탈락하게 되면, '기업R&D지도사도 별 것 아니구나. 다 떨어졌으니 말이야' 라고 속단하게 됩니다. 아무리 훌륭한 기업R&D지도사를 만나더라도 훈련 한번 하지 않고 R&D과제에 신청만 한다고 과제에 선정될 수는 없습니다. 훈련 없이 도전하였으니, 무더기 탈락의 고배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, 이때부터가 시작이라는 ...